울릉군이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앞두고 관광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문화해설을 위한 그린관광가이드 교육에 들어갔다.
다음달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2회 교육한다. 내용은 울릉도와 독도의 일반현황, 인문'사회'관광 가이드 실무, 역사 스토리텔링, 자연생태, 지질,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스피치 실무 등이다. 전 과정을 이수한 이들에게는 그린관광가이드 수료증을 발급한다.
울릉군은 이번 교육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좀 더 나은 관광 정보를 전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다양해진 여행 수요에 맞춰 관광서비스도 진화해야 한다. 그린관광가이드 교육이 '다시 찾고싶은 울릉도'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릉 김도훈 기자 h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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