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울진군 평해읍 야산에서 발견된 백골과 다리뼈는 40대 여자의 시신으로, 살해된 후 유기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다리뼈와 백골화된 두개골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의뢰한 결과 동일인의 것이고, 피해자는 신장 157~166㎝, A형 혈액형의 40대 여자로 추정됐다. 또 사망시기는 최근 1년 이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발견된 뼈에서 인위적으로 절단된 흔적이 나온 점으로 볼 때 살해된 뒤 시신이 훼손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경찰은 또 현장에서 발견한 '코 보형물'을 토대로 피해자가 코 성형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성형 병원들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울진 강병서 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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