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아 후마나(회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는 이달 21일(토) 계명대 쇼팽광장 및 해담콘서트홀에서 '봄의 제전 네브루즈'를 연다. 이날 행사는 계명대 실크로드중앙아시아연구원 주최로 중앙아시아 문화를 다룬다. 네브루즈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봄맞이 축제를 가리킨다.
이날 관련 전시회 및 체험행사가 오후 3시부터 열리고, 특히 오후 4시에는 2013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실무를 맡아 일했던 압둘라만 쉔(사진) 터키 이스탄불 시 문화사회국장이 중앙아시아 문화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이어 오후 5시부터 이스탄불 민속예술단 공연, 오후 6~8시 만찬이 진행된다.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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