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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수지 열애 공식인정, "감정표출 못하는 성격 탓에 우울증 겪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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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수지 열애 공식인정 사진. SBS 방송캡처
이민호·수지 열애 공식인정 사진. SBS 방송캡처

이민호·수지 열애 공식인정

이민호·수지 열애 공식인정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수지의 과거 우울증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수지는 과거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평소 감정표출을 잘하지 못하는 성격때문에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평소 화를 잘 안 내고 삭히는 스타일이고, 내 감정을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 성격"이라며 "그런데 연기는 감정을 표출해야 하니까 그런 부분이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지는 "한번은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웃다가 갑작스레 울음을 터트린 적이 있다"며 "당시 친구가 힘들면 말을 하라고 했고, 그때부터 친구와 전화하면서 고민을 나눈다"고 전했다.

또한 수지는 "예전엔 참았는데 이젠 소소한 감정표현도 그냥 한다"며 "해 보니 그 자체로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하자 MC 이경규는 "인기에 대한 불안감은 없느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수지는 "많은 사랑을 받지만, 마냥 좋지는 않다. 인기는 오래가지 않을 거고, 영원하지 않을 거라고 항상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민호·수지 열애 공식인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민호·수지 열애 공식인정, 잘 어울린다" "이민호·수지 열애 공식인정, 선남선녀 예쁘게 만나세요" "이민호·수지 열애 공식인정, 우울증 겪었구나 힘내요 수지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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