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가톨릭신우회는 최근 총회를 열고 임원진을 개편했다.
회장엔 김재광(베드로'두산본당) 농업정책과장이 선출됐고 김재남(바울리나'옥산) 장애인복지과장이 수석부회장이 된 것을 비롯해 부회장으로 구의서(임마누엘'수성)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배성수(다두'신암) 청정에너지산업과 신재생에너지담당'안중섭(제랄드'중방) 균형발전사업단 균형정책담당이 뽑혔다.
김중권(요한'만촌3동) 일자리민생본부장'김종환(에우제니오'수성) 감사관'김정일(바오로'만촌3동) 인재개발정책관은 고문을 맡게 됐다.
김재광 회장은 "큰 은총이라고 생각하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청 가톨릭신우회는 숨어 있는 도청 내 교우들을 찾아내는 한편, 오는 5월 30일 경기도 화성에서 열리는 제32회 전국가톨릭공무원 피정대회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다.
최경철 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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