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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자식 뒷바라지에 대한 고수들의 눈물겨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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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토크쇼 부모' 오전 9시 40분

바라만 봐도 행복한 토끼 같은 자식들 그러나, 이젠 자식이 아니라 원수라 부른다.

학교뿐 아니라 취업에 유학, 결혼까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자식 뒷바라지,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 하는 걸까. 배우 윤철형은 "자식이니까 끝까지 다 해주고 싶다"고 한다.

자식은 끝까지 뒷바라지해야 하는가. 부모의 인생도 소중하다. 굵직한 사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배우 윤철형은 힘겨웠던 기러기 아빠 생활을 마치고 행복이 시작되는 줄 알았건만…. 스튜디오를 절절하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까? 부모의 인생도 소중하다는 아빠 고수들과 아이의 능력을 과대평가한다고 거센 반격에 들어간 엄마 고수들 간에 팽팽한 논쟁이 벌어진다.

부모는 자식의 집사인가 길잡이인가. 오늘의 '나'를 있게 한 부모의 뒷바라지를 돌아보며 자식 뒷바라지를 현명하게 하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30일 오전 9시 40분 EBS1 TV '토크쇼 부모 -고수다'에서 들어본다.

황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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