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이 아빠 송일국을 자랑스럽게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71회에서는 '서툴러도 한 걸음씩'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1종 대형면허 시험을 치르기 위해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버스를 타고 시험장으로 이동했다.
이후 버스에서 내려서 길을 걷는 동안 많은 이들이 삼둥이를 알아보고 인사를 건넸고, 붙임성 좋은 만세는 손을 흔들어주기도 했다.
특히 삼둥이 장남 대한이는 "내 아빠예요"라고 아빠 송일국을 자랑스럽게 소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어떻게 아버지를 가리키는데 손을 저렇게 공손하게 할 수 있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정말 예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어쩜 삼둥이 전부 다 예의바른지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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