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밤의 TV 연예'가 마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성민의 현재 상태를 전해 눈길음 모으고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마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성민 사건을 조명했다.
제작진과 만난 한 기자는 "현재 김성민은 성동구치소에 수감돼 있으며 또 한 번 잘못을 저지른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또한 김성민 측은 첫 공판을 앞두고 탄원서를 준비하고 있다고도 밝히며 "김성민의 아내가 탄원서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외부에 알려지기를 꺼려했다"고 덧붙였다.
김성민의 아내는 제작진에 "김성민 주변 사람을 많이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성민이 지난 해 11월 인터넷을 통해 필로폰을 매수해 퀵서비스로 마약을 전달 받아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1회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구속 기소된 김성민의 첫 공판은 오는 10일 열린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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