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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물에젖은 과감한 시스루로 男心 사로잡아 '잘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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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인간의 조건2'에서 허태희가 김희정에게 사심을 표현한 가운데 김희정의 완벽한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매직키드 마수리 출연자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에는 배우 김희정의 과감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희정은 흰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했다.

특히 그가 입은 흰색 민소매는 물에 젖어 몸에 완벽히 밀착,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러스 한 몸매가 여과없이 드러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희정, 몸매 대박이네" "김희정, 잘 자랐구나" "김희정, 성숙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을 맡으며 만 8세의 나이에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최근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출연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얼마 전에 종영한 KBS2 드라마 '왕의 얼굴'을 통해 세자빈 유씨로 열연을 펼친 바 있으며 1992년 생으로,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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