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화 '간신' 임지연 이유영 파격 공약 "500만 돌파하면 칼춤 출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간신' 배우 임지연 이유영이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모으고있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민규동 감독, 배우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간신'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임지연과 이유영은 "우리 영화가 관객 수 500만 명을 달성한다면 영화를 보고 극장에서 나오는 관객들 앞에서 수상연회 때 췄던 칼춤을 선보이겠다"며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웠다.

영화 '간신' 임지연 이유영 파격 공약 소식에 누리꾼들은 "영화 '간신' 임지연 이유영 파격 공약 칼춤 기대해도 좋을 듯" "영화 '간신' 임지연 이유영 파격 공약 기대된다" "영화 '간신' 임지연 이유영 파격 공약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신'은 폭군으로 유명한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임금 옆에서는 충신인 듯 하지만, 알고 보면 정사를 그르치는 주범이 되는 왕 위의 왕, 간신인 인물을 다루는 대작 사극이다.

'내 아내의 모든 것' '무서운 이야기' '끝과 시작' '무서운 이야기2' 등의 연출, 각본에 참여한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개봉.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