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달 31일 문을 연 KTX 포항역사가 영업 개시 보름도 안돼 비가 줄줄 새고 있다. 부실공사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다.
비가 내린 14일 포항역사 입구 비가림 시설에서 빗물이 줄줄 새 이용객들이 급히 우산을 펼쳐 쓰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포항역을 찾은 승객 K(42'포항시 우현동) 씨는 "준공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설에서 비가 새는 것이 황당하다"면서"포항의 새로운 자랑거리가 관광객들에게 어떻게 비칠 지 걱정"이라고 했다.
포항 이상원 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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