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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열차로 초대합니다" 도시철도 3호선 시승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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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을 앞두고 이번 주말부터 무료 시승 행사가 열린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이달 18일(토)부터 20일(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시승 행사를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칠곡경대병원역~용지역까지 30개 역 전 구간에서 원하는 시민 누구나 교통카드나 승차권 없이 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승 행사 전동차는 7분 간격으로 하루 120회 운행한다.

도시철도공사는 앞으로 지역축제와 계절별 행사 등과 접목한 이벤트 열차도 하루 2~4회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모노레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개통 전에 선보여 시민 신뢰를 쌓는 한편 개통 붐 조성을 위해 캐릭터 전동차와 사전 무료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사전 시승으로 개통식 당일 승객 폭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역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도시철도공사는 14일부터 '로보카폴리' 만화 캐릭터로 내'외부를 꾸민 3호선 전동차 1편성(3량) 운행을 시작했다. 이 전동차는 평일 기준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14~20차례에 걸쳐 운행된다.

3호선 개통식은 23일 오전 10시 30분 수성구 어린이회관 광장에서 열리며, 정식 영업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요금은 1천100원이고 오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5분(출퇴근 시간)과 7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서광호 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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