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항공기가 헬기처럼 수직으로 뜨고 내려앉고, 비행할 땐 프로펠러를 앞으로 돌려 최대 시속 500km로 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틸트로터 기술이 적용된 이 무인항공기는 항공우주연구원이 970억 원을 들여 개발했습니다.
틸트로터 무인항공기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고 항우연은 밝혔습니다.
지상 관제탑에서 조종하며 감시와 정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서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 감시나 사고 선박 탐색에 투입하기 위해 준비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날개 위에 태양전지를 부착한 이 무인항공기는 햇빛 외에 별도의 연료가 필요 없는 친환경 무인항기입니다.
일반 항공기가 도달할 수 없는 성층권에서도 수개월 동안 비행하면서 지상 관측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5조 8천억 원이던 무인항공기 세계 시장 규모는 오는 2023년이면 13조 7천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할 전망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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