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14년도 지급결제보고서'에서 한국은행 금융망과 전자금융공동망을 연계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올해 안에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소액결제시스템의 상한이 10억 원이어서 10억 원 이상을 이체하려면 나눠서 보내거나 은행 창구직원이 한은 금융망에 접속해 별도로 요청해야 합니다.
한은은 또, 원·위안화 동시결제시스템과 위안화표시 증권에 대한 증권대금 동시결제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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