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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수익금 기부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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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수익금 기부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수익금 기부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팝페라가수 임형주가 1년 전 공개한 세월호 침몰 참사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 수익금을 기부했다.

임형주는 지난 15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음원수익금 5700여 만원을 기부했다. '천 개의 바람이 되어'는 영미권에서 널리 알려진 작자 미상의 시에 일본의 유명작곡가 아라이 만이 곡을 붙여 한국어로 개사한 곡이다. 지난해 4월16일 세월호 침몰 참사가 발생하자 해당 곡을 추모곡으로 헌정하고 수익금 기부 의사를 언급했다.

임형주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일이다. 유가족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분들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든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수익금 기부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수익금 기부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대단합니다"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수익금 기부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멋져요"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수익금 기부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존경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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