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직장인 61%, 건보료 평균 12만4천원 추가로 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천268만명을 대상으로 지난해분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 모두 1조5천671억원의 정산 보험료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직장가입자의 61%에 해당하는 778만명은 인상된 급여를 반영해 평균 24만8천원의 건보료를 더 내야 합니다.

이 금액은 근로자와 사용자가 절반씩 나눠내기 때문에 근로자는 1인당 평균 12만4천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합니다.

반면 지난해 소득이 줄어든 253만명의 직장가입자에게는 1인당 평균 14만4천원이 환급되며 이 역시 절반만 근로자 몫이어서 평균 7만2천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