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진세연, 유민상에 은밀한 유혹 '과감한' 스킨십 까지 '눈길'

사진, KBS2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

배우 진세연이 '개그콘서트'에 출연 유민상에 은밀한 유혹을 했다.

진세연은 1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에 출연해 꽁트를 보였다.

이날 경찰로 출연한 진세연은 "트레이너로 접근한 뒤 정보를 캐낼 것이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유혹해보지"라고 진지하게 각오를 밝히고 미션을 시작했다.

이어 진세연은 유민상의 윗몸 일으키기를 돕는 것으로 그에게 접근, 운동을 돕고자 했지만 유민상의 힘에 공중에 붕 떠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웃음을 참지 못한 진세연은 유민상에 "너무 웃기게 생겨서"라고 지적해 폭소케했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2'는 오는 29일 개봉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