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가 나 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원'엔 재정환율은 7년2개월 만에 100엔당 900원 선이 무너졌고, 원'달러 환율도 반년 만에 장중 한때 달러당 1,070원 선 아래로 떨어졌다.
28일 오후 3시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8.56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 거래가격 대비 3.73원 하락했다. 원'엔 환율은 지난 23일 서울 외환시장 개장 전 비공식 재정환율(전일 원'달러 환율 종가 기준)이 100엔당 900원 선 아래로 떨어진 바 있다. 그러나 서울 외환시장 개장 중 800원대에 들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2월 28일 이후 7년 2개월 만이다.
원화와 엔화는 시장에서 직접 거래되지 않아 달러화 대비 가치를 비교한 재정환율로 두 통화의 상대적 가치를 따진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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