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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지 찾아가 진료 '서비스 쏙쏙'…경상북도 김천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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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은 27일 의료원에서 도내 관계자와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의료원은 27일 의료원에서 도내 관계자와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관 인증 획득에 대한 인증서 교부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김천의료원 제공

김천의료원(원장 김미경)이 올해 의료기관인증평가원으로부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노력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국제수준으로 평가해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지난해 12월 3~5일 ▷안전보장활동 및 지속적인 질 향상 ▷환자진료체계 ▷행정관리체계 등 3개 영역, 308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김천의료원은 이번 평가에서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수준을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인정됐다. 특히 인증제의 핵심가치인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에 부합한 의료기관이란 평가를 받았다.

안전보장활동 및 질 향상 활동 부문에서는 환자확인, 올바른 처방과 투약, 수술부위의 재확인과 의료기기의 안전 관리 실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자안전보고체계와 더불어 질 향상 활동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환자진료체계 평가에서는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과 '찾아가는 행복병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행정관리체계 평가에선 의료인력의 교육 관리를 충실히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천의료원은 이번 의료기관 인증 획득에 따라 올해 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4년간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수준을 신뢰할 수 있는 병원' 자격을 가지게 됐다.

김미경 김천의료원장은 "김천의료원은 낙후된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환자중심의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천 신현일 기자 hyun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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