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팀이 복제해 기증한 독일 셰퍼드 두 마리가 인명 구조견 시험을 치렀습니다.
가파른 산길을 뛰어오르고, 험한 지형에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소방관의 지시를 잘 따랐지만, 인명 구조견 혈통이 아니어서인지 미흡한 점도 많아 시험에서는 결국 탈락했습니다.
박순태 인명구조견협회 심사위원은 "셰퍼드는 2∼3년이 지나야 잘할 수 있는 신체적 구조로 되어 있는데 아직 나이가 어리고 전체적인 경험이 없어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탈락한 복제견 두 마리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다시 인명 구조견 시험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또 황우석 박사팀이 기증한 복제견 가운데 유일한 인명 구조견 혈통인 '다솔'도 오는 9월 시험을 치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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