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회장 권정태)가 주최하고 대구시·대구예총·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한 제37회 전국흑백사진대전 공모전에서 김광연(대구) 씨의 작품 '나들이'(사진)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707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우수상은 김수실(대구) 씨의 '빛', 김재영(경북) 씨의 '동자승'에 돌아갔다.
또 특선은 강신구, 김미경, 김춘기, 박종선, 서무홍, 이상문, 임명숙 , 장원준, 전승원, 정홍재, 최미숙, 한명숙, 황영은, 황혜경 씨의 작품이 수상했으며 입선에는 강미옥(경남) 씨외 123점이 선정됐다.
초대 작가상은 박영숙 씨의 작품 '완주'가 차지했다. 입상 입선작품은 6월에 개최되는 대구사진예술제 기간 동안 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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