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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이효영, 박하나·강은탁 혼령으로 착각해 기절…"뜬금없는 귀신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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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이효영 박하나 강은탁

'압구정백야' 이효영 박하나 강은탁

'압구정백야' 이효영 박하나 강은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압구정 백야' 이효영이 박하나를 혼령으로 착각해 기절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42회에서는 화엄(강은탁 분)과 백야(박하나 분)가 정 작가(이효영 분)의 집으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때 갑자기 불이 나갔고 반석(오기찬 분)은 먼저 정 작가의 집에 들어갔다가 어둠 속에서 백야를 보곤 기겁했다. 아직 반석과 정 작가는 백야가 살아있다는 것을 모르는 상황이기에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반석은 정 작가(이효영 분)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정 작가는 놀라 집으로 들어갔고 정 작가는 자기 눈에도 백야가 보이자 이내 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압구정백야' 이효영 박하나 강은탁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압구정백야' 이효영 박하나 강은탁 미친 드라마" "'압구정백야' 이효영 박하나 강은탁 뜬금없는 귀신놀이 뭐지" "'압구정백야' 이효영 박하나 강은탁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애(박혜숙 분)는 백야에게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사주며 며느리로 인정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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