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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삼정산업·캐리월드 178억원 규모 투자양해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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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7일 시청에서 ㈜삼정산업 및 캐리월드㈜와 178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삼정산업은 자동차 휠과 콘크리트 블록성형기의 몰드베이스 등을 생산하는 연매출 21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이다.

삼정산업은 오는 2017년까지 청하면 신흥리에 120억원을 투자하고 20여 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캐리월드는 물류기기용 파레트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청하면 이가리에 58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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