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환(56) 신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차장은 "경주엑스포는 2013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을 통해 역사 속에 길이 남을 문화의 길을 열었다"면서 "오는 8월 열리는 실크로드경주 2015의 성공을 위해 직원들과 힘을 모으고, 경북도와 문화엑스포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신임 사무차장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청도군 부군수, 경북도 동해안발전추진단장, 문화관광체육국장(지방부이사관) 등을 역임했다.
경주 이채수 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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