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방송 창사 20주년 맞아 'TBC' 사명 변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영방송사 '대구방송'은 14일 창사 20주년을 맞아 사명을 'TBC'로 변경했다.

1995년 출범한 대구방송은 그동안 채널명인 TBC로 시청자들에게 알려져 왔다. 이번에 사명과 채널명을 통합하며 지역밀착형 프로그램 제작 및 젊은이들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김정길 TBC 사장은 "공익적 역할 및 변화와 비전,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를 담는 방송사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은 첫 출근길에 한국 경제의 심각한 위기를 강조하며, 단기적 대응을 넘은 전략적 사고의 ...
삼성전자의 주가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로 연말 상승랠리를 이어가며 29일 11만9100원에 거래되었고,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하이브가 뉴진스 멤버 다니엘만을 대상으로 보복적 계약 해지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복귀 의사를 밝혔으나 하이브 측의 공식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