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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번영 위해 한·미 의회 협력하기로" 이병석 단장 방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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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새누리당 국회의원(경북 포항북)을 단장으로 하는 국회 한'미 의원외교협의회 한국대표단이 7일간 방미 일정을 마치고 16일 귀국했다.

지난 14일 워싱턴에서 만난 양측 의회 대표단은 끈끈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했다. 미'한 의원외교협의회 초대 공동회장인 피터 로스캠(공화'일리노이), 마이크 켈리(공화'펜실베이니아) 연방 의원과 회동한 한국 대표단은 양국 동맹 수준을 더 높여 아시아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미 의회가 협력하기로 했다.

12일에는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와 코리 가드너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소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최근 아베 총리 방문으로 경색된 한'미 양국 관계와 동북아 안보를 위협하는 북핵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15일에는 전 주한 미국대사였던 성김 대북정책 특별대표 겸 동아태 부차관보,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 로버트 랩슨 동북아 안보담당관 등을 만났다.

한'미 의원외교협의회 회장인 이 의원은 "이번 한'미 의원 외교가 양국 간 외교 숨통을 틔우는 전환점이 됐다.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한 양국의 발걸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수영 기자 swimmi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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