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진짜 해군으로 거듭나다!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진짜 해군으로 거듭났다.
5월 17일 방송된 MBC '일밤 2부-진짜사나이'에서는 해군 교육 사령부의 마지막 훈련을 마친 후 수료식을 치르는 훈병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623기 해군병 정모수여 및 수료식에 참석했다.
소대장 훈병 김영철은 훈병 대표로 정모를 수여 받았고, 칼각 소대장은 다른 훈병들에게 직접 정모를 씌워줬다.
이들은 각각 "건강한 몸 맑은 영혼을 얻었다", "영광이었다"는 인사를 남겼고, "나가서 멋진 진짜 사나이가 되어라"라는 말을 끝으로 수료식은 끝났다.
훈병들은 모자를 허공으로 던지며 수료식의 기쁨을 만끽했다. 또 칼각 소대장에게 행가레를 선물, 고마움을 표했다. 칼각 소대장은 그 와중에도 칼각은 유지해 폭소를 일으켰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진성준 제명 국회청원 등장…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은 벌써 국회행
농식품장관 "쌀·소고기 추가 개방 없어…발표한 내용 그대로"
김건희특검, 尹 체포영장 집행 무산…"완강 거부"
조경태 "당 대표 되면 李대통령과 산업부 대구 이전 본격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