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디오스타'임수향, 노안 굴욕… '90년생 초아랑 동갑'

사진. 임수향. MBC 방송 캡쳐
사진. 임수향. MBC 방송 캡쳐

임수향

'라디오스타'임수향, 노안 굴욕… '90년생 초아랑 동갑'

임수향의 노안 외모가 화제다.

지난 20일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임수향이 AOA 초아와 동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를 지닌 임수향에게 "임수향이 언니인 줄 알고 말끝마다 '언니'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임수향과 초아는 모두 1990년생으로 동갑내기 친구였던 것. 심지어 초아가 3월, 임수향이 4월 생으로 초아가 한 달 먼저 태어나 임수향이 초아에게 "언니인데요?"라고 말하며 복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수향, 대박","임수향, 임수향 노안이긴 한 듯","임수향, 나이 들면 동안일 거에요","임수향, 초아가 좀 어려 보이는 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