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속도 위반 임신…"부모님 가업 이어받을 사위 찾는다" 부모님이 무슨일 하는고 하니 '대박'
정주리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주리 부모님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25일 개그우먼 정주리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정주리가 임신 중이다. 현재 3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정주리는 임신 초기 단계로 몸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으며, 최근 웨딩앨범의 촬영도 수월하게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정주리는 7년간 교제해온 1세 연하의 회사원과 오는 31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며, 예식은 가족, 친척, 지인들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한편, 정주리는 과거 SBS의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이 동두천에서 가장 큰 채소 도매상을 하고 있다"며 "20년 넘게 단 한 번도 경기를 탄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와 동생 모두 자기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을 성실한 사위를 찾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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