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뢰한' 전도연, "딸은 내 직업 싫어해" 솔직 고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영화 무뢰한 스틸컷
사진. 영화 무뢰한 스틸컷

'무뢰한' 전도연, "딸은 내 직업 싫어해" 솔직 고백

'무뢰한'의 전도연 딸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도연은 지난 20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에 내가 칸 영화제에 갈 때도 그렇고 딸은 내 직업이 싫다더라. 너무 바쁘다면서 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나 또한 일을 하면서 엄마로 사는 게 쉽지 않다"며 "최근 영화 세 편을 연달아 찍으면서 일을 많이 했는데 딸에겐 엄마 손이 가장 필요한 때였던 것 같다"고 덧붙이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뢰한' 전도연, 영화 기대돼" "'무뢰한' 전도연, 워킹맘들 대단해" "'무뢰한' 전도연, 이미 멋진 엄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과 김남길이 주연을 맡은 영화 '무뢰한'은 오늘(27일) 개봉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