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 메르스 환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해 보건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는 사람이 모두 6명으로 확인됐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환자와 중국행 비행기를 동승한 1명이 지난달 29일부터 인천 검역소에 격리 조치됐다.
나머지 5명은 메르스 환자가 있는 병원을 방문하는 등 메르스 환자와 직·간접 접촉한 사람들로 현재 보건당국으로부터 간접관리를 받고 있다.
이중 2명은 자가격리된 채 보건당국의 모니터링을 받고 있다.
나머지 3명은 매일 전화 등을 통해 증상 발현 상태를 보건당국에 보고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6명 모두 현재까지 메르스 관련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며 "하지만 혹시 모를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최장 잠복기까지 이들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2일 현재 모두 3명(대구 1명·경북 2명)의 메르스 환자 접촉자가 국가지정 격리병상을 운영하는 대구와 경주의 병원에 각각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선화 기자 freshgir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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