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셰프, 엄정화와 무슨 사이? 의문의 남성과 '입술 내밀고 찍은' 사진 포착!
정창욱 셰프와 배우 엄정화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쾌하고 즐거웠던 식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 중인 정창욱 셰프가 그릇을 한 손에 들고 서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두 번째 사진에는 미소짓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세 번째 사진에는 한 남성이 와인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마지막 네 번째 사진에 엄정화가 의문의 남성과 뽀뽀하듯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이날 정창욱 셰프의 레스토랑에 방문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엄정화의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의문의 남성에 대해 "디자이너 양태오 씨다"라며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유명해지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창욱 셰프, 엄정화와 친분이 있나?" "정창욱 셰프, 은근히 귀엽다" "정창욱 셰프, 풍채보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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