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은 평생교육원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경북행복재단 부설 평생교육원은 '경상북도 복지 MBA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스트레스 관리 과정 ▷의사소통 과정 ▷인권교육 과정 ▷요양보호사 직무향상 과정 등 5개 과정을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행복재단은 또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수요조사를 실시해 매년 신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한편, 고용노동부 환급 과정 개설을 통해 수강기관 및 수강생의 교육 접근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편 경북행복재단은 2012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요양보호사, 지역사회서비스제공인력, 사회복지공무원, 희망복지지원단 소속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 등 다양한 보건'복지 인력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 정욱진 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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