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후아유' 김소현, 통영 고아원으로 돌아가 '무슨 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후아유' 13회에서 배우 김소현이 통영 고아원으로 돌아갔다.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3회(극본 김민정 김현정/연출 백상훈 김성윤)에서 이은비(김소현 분)는 통영 고아원으로 돌아갔다.

이날 진짜 고은별(김소현 분)이 살아 돌아오자 이은비는 원래 제 자리로 돌아갈 작정했다. 송미경(전미선 분)은 직접 이은비를 통영 사랑의 집까지 데려다 주며 "꼭 이렇게 해야만 하냐. 언제든 돌아와라"고 당부했다.

그런 이은비를 공태광(육성재 분)이 따라갔다. 공태광은 고은별을 통해 이은비가 통영 사랑의 집으로 돌아간 사실을 알고 따라간 것. 이은비는 공태광에게 "이번에는 내 자리, 내가 선택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비는 공태광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그동안 고마웠다. 네 앞에서는 거짓말 하지 않아도 돼서, 진짜 나로 있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고백했다. 공태광은 학교도 안가고 통영에 머물며 이은비 바라기를 계속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