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대국민 당부의 말씀'을 발표하고,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 여러분의 신뢰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예방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습니다.
우선 감염차단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되도록 병문안을 위한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자가격리 대상자는 본인과 가족, 이웃을 위해 인내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이어 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메르스 확산을 막으려면 무엇보다 국민적인 협조가 절실하다"면서 "이제는 국민 스스로 메르스 감염 예방수칙을 지켜 성숙한 국민의식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오 교수는 2003년 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 유행 당시 싱가포르 정부가 시민 6천여명을 격리했을 때 보여줬던 시민의식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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