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진전문대학 평생교육원, 고용부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진전문대학 평생교육원은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ERP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CS Leaders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29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이다.

앞서 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은 대구시와 함께 '청년이 선호하는 지식'문화 서비스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제안, 모두 8개 프로그램에 대한 국비 지원을 확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료생 전원에겐 교통비를 제공한다. 취업 자신감을 높이는 취업캠프까지 함께 진행한다. 김종신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한 우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직업능력 향상과 취'창업을 돕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며 "청년뿐만 아니라 베이비부머를 포함한 은퇴자와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게도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사주명리 ▷부동산경매 ▷독서지도사 ▷방과후 지도사 ▷커피 바리스타 ▷베이비시터 등의 과정을 개설, 교육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문의 영진전문대학 평생교육원 053)940-5184.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