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생각의 집'이 16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하웅 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가 '데이터 과학의 힘'에 대해 강의한다. 빅데이터의 시대다. 클릭 한 번에, 터치 한 번에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빠른 속도로 쏟아지는 세상이다. 그러나 데이터 양과 그 전송 속도만이 우리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지는 않을 것이다. 어떻게 창의적으로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
빅데이터와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데이터 과학의 힘이 우리 삶을 바꾸고 있다. 예를 들면 실시간으로 지역별 독감 환자 수를 파악해 보건 대책을 세우고, 선거 결과를 빠르게 예측해 국민은 밤을 지새우며 개표 상황을 지켜보지 않아도 되며, 회계 감사에서 가짜 영수증을 손쉽게 찾는다.
물론 데이터 과학의 세계에도 그늘은 존재한다. 프라이버시 침해가 대표적인 문제다. 또 데이터의 주인이 누구인지 찾기 힘든 경우도 많다. 황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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