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운(35) 안동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미국전기전자학회(IEEE)가 주최하는 '2015 IEEE 국제통신학회'에서 '무선 다중홉 사물 간 직접통신을 위한 캐싱'이라는 논문으로 '최고 논문상'을 받았다.
IEEE 국제통신학회는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국제학회로 꼽힌다. 지난 2013년 임용된 전 교수는 15편의 SCI 논문을 출판했으며 9편의 SCI 논문이 심사 중이다. 안동대학교 부임 이후 연구과제 책임자로 4건의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현재 3건의 연구과제 책임자로 산학연구 활동을 수행 중이다. 올 1월에는 미국 인텔사와 연구협약을 맺고 5G 차세대 통신의 핵심 원천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안동 엄재진 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