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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 2015' 조수향 함정에 빠진 두 명의 김소현…세강고 2학년 3반의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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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후아유-학교2015 캡쳐
사진. MBC 후아유-학교2015 캡쳐

'후아유-학교 2015' 조수향 함정에 빠진 두 명의 김소현…세강고 2학년 3반의 마지막 이야기는?

'후아유-학교 2015' 김소현이 결국 조수향의 함정에 빠졌다.

지난 15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는 강소영(조수향 분)이 고은별(김소현 분)과 이은비(김소현 분)를 향한 악행을 계획했다.

강소영은 통영에서 고은별의 쌍둥이 여동생 이은비를 왕따시키다가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사실이 들통나 반 아이들에게 외면을 받고 왕따가 되자 반격을 노리고 있었다.

앞서 고은별에 분노한 강소영은 화장실에서 휴대폰을 집어던져 깨뜨렸다. 이어 휴대폰 대리점에서 통영에서 이은비의 옷을 벗기며 찍은 휴대폰 동영상을 복구했다.

이날 이은비는 전학이 결정된 후 친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 위해 언니 고은별 대신 학교에 등교했다.

고은별 대신 이은비가 학교에 왔단 걸 확인한 강소영은 고은별에게 전화를 걸어 "이은비 학교에 앉혀두고 뭐하냐. 내가 통영에서 찍은 기가 막힌 동영상이 하나 있다.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 아냐"고 고은별을 협박했다.

이은비가 친구들 앞에서 "나 너희에게 할 말이 있다"며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마지막 인사를 하려는 사이 놀란 고은별은 카페를 뛰쳐나와 택시를 타고 2학년 3반 교실로 달려왔다. 친구들이 모두 두 명의 고은별을 보고 당황하는 가운데 강소영은 "드디어 한 자리에 모였네. 내가 말했지? 통영의 이은비, 안 죽었다고"라고 이은비가 살아 있음을 증명했다.

조수향의 악행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고은별과 이은비가 강소영의 함정에 빠진 채 혼란 상태가 된 채로 이날 방송이 끝나며 마지막회 결말에 안방극장을 경악케 하며 긴장감을 실었다.

한편 '후아유-학교 2015'는 '학교' 시리즈의 2015년 버전이다.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세강고 2학년 3반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낸 드라마다. 16일 밤 10시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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