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되풀이하는 낙동강 녹조를 줄이기 위해 보의 물을 한꺼번에 많이 방류하는 방안이 도입됩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강정고령보와 달성보 등 낙동강 4개 보에 펄스형 방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펄스형 방류는 평소 일정한 물을 보내던 방식과 달리 녹조가 발생하면 특정한 날에 한꺼번에 많은 물을 방류해 조류 성장을 억제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 방식을 도입하면 기존에 보를 운영하는 방식과 비교해 조류농도가 5에서 36%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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