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컬투쇼' 천우희, "베드신 본 부모님이 펑펑 우셨다더라"… 베드신 어땠길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SBS 컬투쇼 캡쳐
사진. SBS 컬투쇼 캡쳐

천우희

컬투쇼 천우희

'컬투쇼' 천우희, "베드신 본 부모님이 펑펑 우셨다더라"… 베드신 어땠길래?

배우 천우희가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부모님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천우희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마더' 속 수위 높은 베드신을 언급했다.

당시 천우희는 "어렸을 때 찍었기 때문에 더 겁이 없었고, 배우라면 노출이든 뭐든 가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천우희는 "부모님께 '등만 나온다'며 안심시키고 촬영했다. 영화가 완성되고 시사회에서 오신 부모님의 표정은 어두웠고 말이 없었다. 그날 집에서 한숨도 못 주무시고 펑펑 우셨다고 한다. 지인들 반응도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컬투쇼 천우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천우희, 그래도 천우희 성공해서 다행이다","컬투쇼 천우희, 천우희 화이팅","컬투쇼 천우희, 마더에 천우희가 나왔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