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이 조작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밤 11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성시경은 사연 조작 논란에 대해 말을 꺼냈다.
허지웅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못했다. 제작진에게 들어서 알았다"고 당황했다. 신동엽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들어본 적 없는 수위가 센 이야기다. 그래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 너무 센 이야기라 순화시킨 부분이 있다"며 조작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신동엽 역시 "진짜 센 이야기가 많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이 있냐"고 거들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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