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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 청도복숭아 2년째 싱가포르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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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복숭아가 2년 연속 싱가포르로 수출된다. 청도 이서면 삼성산 작목반(대표 조태곤)은 9일 ㈜경북통상을 통해 복숭아 100박스를 선적했다. 청도군은 지역 특산물인 청도복숭아 수출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시장 개척 등 수출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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