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들 앞으로 도착한 수상한 우편물에 엄마는 날카로운 목소리로 아들을 부릅니다.
험악한 분위기의 엄마와 알 수 없는 우편물에 몹시 당황한 아들.
엄마는 지금 당장 열어 보라며 아들을 다그치는데요. 마지 못해 우편물을 열어 보는 아들.
그 속에서 나온 것은 아들의 8살 생일을 축하하는 엄마의 깜짝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아들은 이내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엄마를 끌어안고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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