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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발효, 일부 지역 열대야… '야외 활동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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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발효

폭염주의보 발효, 일부 지역 열대야… '야외 활동 자제'

부산 경남과 강원 동해안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낮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찜통더위가 찾아오며, 일부 지역에는 밤사이 최저기온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15분을 기해 시내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고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부산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 기온이 이틀 연속으로 33도를 웃돌 때 발령된다.

이날 부산의 낮 최고 기온은 평년보다 섭씨 2.9도가량 높은 31.9도를 기록했으며, 금정구 등 일부 내륙지역은 비공식 기록지만 35.3도까지 올랐다.

창원기상대도 이날 오전 11시부터 양산시·합천군·함양군·하동군·창녕군·함안군·의령군·밀양시·김해시 등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대는 "이번주 내내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폭염주의보 발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염주의보 발효, 장마 끝나자마자","폭염주의보 발효, 걱정이다","폭염주의보 발효, 더워서 어떡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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