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지접합에서 정형관절로 영역 확대…W병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명성을 떨쳐온 W(더블유)병원이 정형관절 중점병원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했다. W병원 제공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명성을 떨쳐온 W(더블유)병원이 정형관절 중점병원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했다. W병원 제공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명성을 떨쳐온 W(더블유)병원이 정형관절 중점병원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했다.

W병원은 지난 5월 달서구 감삼동 감삼역 인근에 300병상 규모의 정형관절 중점병원으로 확장, 이전했다.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정형외과와 미세접합 수술 등 기존 수술뿐만 아니라 언제든 응급환자를 수술할 수 있는 수술실 7곳을 갖췄다. 이 가운데 2곳은 무균 수술실로 구성해 병원 내 감염을 철저히 막고, 최상의 상태에서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토록 했다. 무균수술실의 구축 비용은 일반 수술실에 비해 5배를 넘는다. 이와 함께 정형관절 전문화를 위해 최신 3.0T MRI(자기공명영상)도 도입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있다.

W병원은 수부미세재건과 족부족관절, 정형관절외상, 척추재활통증 등 4개 센터를 두고 있으며, 의료진도 규모와 명성에 걸맞게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관절분야에서 권위 있는 김성중 센터장 등을 비롯해 정형외과 12명과 성형외과 3명, 마취통증의학과 2명, 재활의학과 1명 등 22명의 의료진이 포진했다.

진료 영역이 정형관절 분야로 확대되면서 기존의 손과 발 관련 환자들뿐만 아니라 골프, 야구, 축구 등 스포츠 선수들까지 어깨와 손, 발 등 관절 질환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고 있다. 무릎과 발목 통증, 골다공증, 관절염 등으로 고통받는 노인성 관절 질환자의 방문도 꾸준히 늘고 있다.

W병원의 성장 배경에는 그동안 쌓아온 수지접합 및 수부외과 전문 병원의 역량이 바탕이 됐다. W병원은 2008년 개원 이후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수련병원으로 지정받아 매년 2명의 세부전문의를 배출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국내 최초로 발가락 3개를 이용해 오른손이 완전히 절단된 환자에게 손을 만들어주는 수술에도 성공했다. 또한 수지접합분야 수술 및 진료 건수로 전국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인정받았다.

의료진들은 의료 기술의 발전을 위해 임상논문 작성과 국내외 학회 발표 등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대한미세수술학회와 대한수부외과학회 등에서 13년 연속 최우수'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우상현 병원장은 22편에 이르는 수부외과 미세수술 관련 논문을 SCI급 학술지에 발표했고, 미국 수부외과분야 의학 교과서를 공동 집필했다. 우 병원장의 명성에 힘입어 인도, 러시아, 홍콩, 네팔 등은 물론 의료선진국인 미국과 독일의 의사들이 연수를 위해 매년 W병원을 찾고 있다.

우상현 병원장은 "신축 병원으로 이전한 만큼 최고 수준의 정형관절 중점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53)550-5000.

의료특집팀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각각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하며 지지 결집을...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을 고정하는 보상안에 합의함에 따라 대구와 서울 간 임금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지난해 대구 상용...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A씨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6년으로 감형했다. A씨는 2024년 9월 3...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브라함 협정' 체결을 위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전화 회의..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