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2개국 국제대학생 캠프

10일 대구시 동구 중대동 자연염색박물관을 방문한 '대구국제대학생 캠프' 참가 학생들이 전통자연염색을 체험한 뒤 직접 염색한 손수건을 건조대에 걸어 말리고 있다. 대구시가 마련한 이번 캠프에는 자매 도시인 타이베이를 비롯해 상트페테르부르크, 밀라노 등 12개 나라 61명의 해외 학생들이 참여해 4박 5일 동안 대구가톨릭대학교 재학생과 우의를 다지고, 대구시에 대해 아는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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