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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아들과 퇴근하는 백종원 마중… "둘이 신났네"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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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백종원

소유진, 아들과 퇴근하는 백종원 마중… "둘이 신났네" '흐뭇'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아들 용희 군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차 안 타고 걸어서. 퇴근하는 아빠 마중 나간 뱅용이(백용희). 둘이 신났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은 아들 용희 군의 손을 잡고 함께 걷고 있다. 아빠와 함께해 신이 난 듯한 용희 군과 뒷모습 만으로도 다정함이 느껴지는 백종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얻었으며, 백종원은 tvN '집밥 백선생' 등에 출연 중이다.

소유진 백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백종원, 귀엽다","소유진 백종원, 백종원씨 든든해보여","소유진 백종원, 소유진 행복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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