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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다문화통합센터, 행복디딤돌 부부 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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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건강가정지원·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 시범운영기관(센터장 정유희)은 경산에 거주하는 부부 12쌍을 대상으로 9월 12일까지 행복디딤돌 부부 학교를 운영한다.

부부 학교는 5회에 걸쳐 운영되며 부부 각자의 타고난 성격과 기질, 차이를 파악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서로 깊이 이해하는 공감적 경청과 대화법으로 부부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디딤돌 부부 학교는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경산시가 지난해부터 5년간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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