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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인각사, 100여 명 불자 참석 '일연 스님 입적 726돌 다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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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과 인각사(주지 종범 스님)는 21일 인각사에서 돈관 은해사 주지와 김영만 군위 군수, 김윤진 군의회 의장, 홍진규 도의원, 군의원 등 100여 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연 스님 입적 726주기 다례제'를 봉행했다.

종범 인각사 주지는 "삼국유사를 집대성한 일연 스님은 환난과 고난의 현장에서 민족의 언어와 문화 그리고 역사를 지켜낸 선각자"라며 "일연 스님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나라가 세계의 중심이 되는 시대정신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김영만 군수는 "삼국유사는 민족의 자주와 자존을 일깨워 주고 귀중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해 준 불멸의 역사서"라면서 "군위군은 삼국유사의 고장답게 삼국유사 전국마라톤대회와 골든벨 전국대회 등 다양한 교육, 문화, 체육 행사를 통해 일연 스님의 높은 뜻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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